저글링 홀릭

지난 7월 27일에 이얏호! 저글링 클럽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임은 일주일에 한 번씩 있지만 이 모임이 유독 중요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외국인 저글러가 4명이나 참가했지 때문이겠죠ㅋ 저는 이렇게 같이 사진도 찍었답니다^^ 이 분들을 보기 위해 부산에서 5시간에 걸쳐 서울까지 가서 모임 참가하고 왔네요ㅋㅋㅋㅋ

27일 이얏호! 저글링 클럽 모임에 세계적인 유명 저글러들이 참가합니다!!! 세계적인 탑 클래스 저글러 니엘스 덩커,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믹 저글링 공연가 댄 홀즈먼, 그리고 현재 국내에 거주 중인 유명 저글러 부부 밥 에반스 & 트리쉬 에반스가 참가합니다!! 우선 니엘스 덩커는 네덜란드인 저글러로 세계적인 실력의 탑 클래스 저글러입니다. 주 종목은 볼, 클럽, 링 등의 토스 저글링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저글링들을 거의 다 잘합니다. 네덜란드 저글링 챔피언십 우승은 기본, 국제 저글러 협회에서 개최한 익스트림 저글링 대회에서도 우승을 했으며, 세계 저글링 연맹에서 개최한 저글링 챔피언십에서 준우승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기네스북에 저글링 관련 종목으로 기록도 보유 중이라고 하는군요^^ 다음으..

저글링 게임인 컴배트 저글링 게임이 외국의 TV쇼인 스티브 하비(STEVE HARVEY)라는 프로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시범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은 모두 미국의 메이저 리그 컴배트(MLC)에서 활동 중인 저글러들입니다. 길게 소개되진 않았지만 짧게나마 저글링 컴배트 경기의 박진감을 일반인들에게 느끼게 해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