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여름에 온천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부산에는 서울의 청계천처럼 온천천이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위 사진은 인라인 스케이트장인데요, 제가 주로 저글링 연습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친구들에게 저글링을 가르쳐주며 같이 저글링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몇몇 친구는 이제 3볼 정도는 돌리고 4볼을 가르쳐주고 있답니다ㅎ 위 사진은 아침에 만나서 저글링 연습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친구가 카메라로 찍어준 사진입니다^^ 참고로 포토샵으로 색감을 약간 밝게 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