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성대 저글링 서커스걸, 정체는?

2017년 3월 19일 MBC에서 방송됐던 복면가왕 103회에서 성대 저글링 서커스걸이라는 이름의 출연자가 출연하였습니다.

물론 진짜로 저글링을 하진 않았지만 이름에서 저글링이 언급되었네요ㅎㅎ

 

1라운드에서는 '가왕 되면 내가 쏜다! 포장마차'와 맞붙었는데요,

'Livin' La vida Loca'를 듀엣으로 부른 결과 성대저글링 서커스걸의 승리로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노래왕 김탁구'와의 대결에서 '너였다면'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져서 탈락하고 맙니다ㅠㅠ

 

그리고 드디어 성대저글링 서커스걸의 정체가 공개되는데요,

과연 그녀의 정체는 누구였을까요?

성대저글링 서커스걸의 정체는 바로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메인보컬 로제양이었습니다!

노래 정말 잘했는데, 2라운드에서 아쉽게 떨어졌네요ㅠㅠ

 

사실 특기 같은 걸로 저글링을 보여주지 않을까 작게나마 기대했는데, 아쉽지만 진짜로 저글링을 하진 않았습니다ㅠㅠ

그래도 이름으로라도 저글링이 언급되어 뭔가 반가운 느낌이었네요ㅋㅋ

 

블랙핑크 노래 중에 명곡이 정말 많아서 블랙핑크 노래들 정말 많이 즐겨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블랙핑크의 멋진 모습 기대하고, 블랙핑크의 팬덤 블링크(BLINK)들의 활동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