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 홀릭

저글드림 프로 스포츠 볼 빈백 입니다. 색상은 맨 위의 상품 사진처럼 빨강, 파랑, 흰색, 검정이 있었는데, 저는 빨강색을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흰색 볼에는 저글드림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는데, 저는 빨강을 구매해서 각인된 로고가 없었습니다. 사이즈는 지름 약 54mm로 핸디와 노멀 사이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무게는 약 110g 이었는데, 주로 라지 사이즈를 사용하는 저에게는 약간 작고 가벼운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손이 큰 편이라 주로 라지 사이즈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인 분들에게는 이 정도 사이즈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빈백이다 보니 물렁물렁합니다. 그리고 보통 볼을 처음 사면 약간 빡빡해서 많이 사용해서 사용하기 좋은 상태의 물렁물렁한 상태를 만드는게 좋은데, 저글드림 프로 스포츠 볼은 처음 받..

저글링 게임인 컴배트 저글링 게임이 외국의 TV쇼인 스티브 하비(STEVE HARVEY)라는 프로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시범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은 모두 미국의 메이저 리그 컴배트(MLC)에서 활동 중인 저글러들입니다. 길게 소개되진 않았지만 짧게나마 저글링 컴배트 경기의 박진감을 일반인들에게 느끼게 해준 것 같네요^^

미국의 조 솔터라고 하는 저글러인데요, 그냥도 힘든 철인 3종 경기(트라이에슬론)를 저글링을 하면서 완주했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현재 트라이에슬론 저글링 종목으로 세계 신기록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전에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한 번 나와서 간단하게 보여줬었는데 저는 나온다는 소식 듣고 평소에 다른 프로 볼 시간에 그 날만은 스타킹을 본방사수 했답니다ㅎㅎㅎ